영화폴600미터1 영화 폴 600미터 솔직 후기 (그레이스 풀턴 버지니아 가드너, 스릴러 영화, 별점 3점)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넷플릭스를 멍하니 스크롤하다가 포스터 하나에 손이 멈췄는데, 600미터 높이의 가느다란 철탑 꼭대기에 두 여성이 매달린 이미지였습니다. 그것만 봤는데 손바닥에 땀이 고이더군요. 평일 저녁 킬링타임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눌렀다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긴장하면서 봤습니다.뽀뽀 한 번이 부른 600미터의 비극영화는 로프나 안전 장비 없이 맨손만으로 암벽을 오르는 극한 등반, 흔히 프리 솔로 클라이밍이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 주인공 베키와 남편 댄, 친구 헌터가 이걸 즐기면서 웃고 있습니다. 저는 도입부를 보면서 '이것들 분명히 죽는다'는 예감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그 예감은 금방 맞았습니다. 암벽 중간에 날아든 새 한 마리에.. 2026. 6. 2. 이전 1 다음